제주의 봄을 찾아서~제주관광 3박4일 여행일정표[제주관광버스]

제주의 봄을 찾아서~제주관광 3박4일 여행일정표[제주관광버스]

[제주관광버스와 함께하는 제주단체여행]

제주의 봄을 찾아서~ 3박4일 여행일정

실제 제주도여행을 오신 분들이 관광을 했던 코스이며 본인이 직접 가이드를 해드렸던 여행일정표이다.

 

  여행일정

 1일차 : 공항 - 한림공원 - 라온 더 마파크 - 유리의성 - 오설록 녹차박물관

 2일차 : 여미지식물원 - 박물관은 살아있다 - 주상절리대 - 퍼시픽랜드 - 정방폭포 - 쇠소깍

 3일차 : 우도 - 섭지코지 - 조랑말승마 - 선녀와 나뭇꾼 - 에코랜드

 4일차 : 용머리해안 - 송악산 절벽 올레길 - 차귀도 해적잠수함 - 수월봉(엉알길) - 러브랜드

 

 1일차 

 코스요약

 공항 - 한림공원 - 라온 더 마파크 - 유리의 성 - 오설록 녹차박물관 - 저녁식사 - 숙소이동

 한림공원

제주한림공원은 10만여평의 드넓은 불모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낙원으로 만들어놓은 테마공원이다.

장쩌민 중국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일본 수상등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며 환상적인 9가지의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연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다.

- 9가지의 테마와 관람순서 -

아열대식물원 - 야자수길 - 산야초원 - 협재굴 쌍용굴 - 제주 석 분재원 - 재암민속마을 - 사파리조류원 - 재암수석관 - 연못정원

 

 이용요금

 구분 개인     단체   국가유공자/장애인  도민  도민단체


 어른 10,000    8,000 8,000        8,000   7,000
 경로 9,000    7,000 7,000       7,000   6,000
 청소년 7,000    5,000 5,000       5,000   4,500
 어린이 6,000    4,000 4,000       4,000   3,500
 
     단체   : 일반 30명 이상부터 적용
     도민단체 : 30인 이상부터 적용 (어린이집은 30인 미만도 3,500원 적용)
     어린이 : 생후 36개월 이상부터 적용
     경로   : 만 65세 이상부터 적용

 편의시설 : 식당 (돌하르방 식당, 야자수 식당), 기념품샵 (쌍용각, 다화원), 야외행사장


라온 더 마파크

세계최초의 말전문 테마공원인 라온더마파크는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일대기를 다룬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 상설기마공연과 함께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최신 승마시설을 갖춘 명품 테마 공원이다.
 세계 최고의 기마단이 보여주는 고구려 주몽의 일대기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는 기마공연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여러분의 눈앞에서 보여준다.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만족도가높은 이 공연은  1500석규모의 전천후 공연장과 웅장한 음향 시스템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순간도 떼지 못하게 하며 시즌1 공연인 "징기스칸의 검은깃발"의 성공에 이어  두번째 시즌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를 통해  기마민족의 용맹함을 느낄 수 있다.

 이용요금

 공연 -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승마 - 장거리 30,000원  단거리 12,000원
 승마회원 - 전화문의

 편의시설 : 스넥코너, 선물코너, 희귀마 관람장, 말먹이 주기 체험, 관광승마


 유리의 성 

제주유리의성은 투명하고 맑은 유리를 테마로 지난 2008년 10월에 문을 연 국내 최고의 유리전문 박물관이자 테마파크 이다.
첨단건축기법이 조화을 이룬 유리공예 체험관과 현대유리조형 실내전시관,유리돔으로 이뤄진커피숍등 복합유리테마파크로 조성됐다.
이탈리아,체코,일본출신조형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있으며 신기할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다
'잭과콩나무',영원한사랑을 약속하는 대형 '보석반지', 동화속 신데렐라의 잃어버린 '유리구두'제주의 상징인 '유리돌하르방','유리호박밭'과 '유리돌담길'등 유리의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다.
유리체험관에는 블로잉과 램프워킹 두종류가 있으며 블로잉은 쇠파이프 막대봉끝에 녹은 유리를 붙인 뒤 파이프에 공기를 불어넣어 작품을 만드는 방식이며 화병이나 컵을 만들수 있으며,램프워킹은 목걸이나 팬턴트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다.

 이용요금

    성인        청소년(중,고등학생)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일반              11,000           9,000                8,000

   장애인/유공자/경로    9,000   8,000                6,000

   단체(30인이상)     9,000   7,000                6,000

 편의시설 : 커피숍,유리공예체험관,유리공예판매장,향토음식점,장애인화장실,유모차휠체어대여


 오설록 녹차박물관

* 5천년이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식품인 녹차 *
제주도는 유배시절의 추사 김정희 선생께서 차를 가꾸고 초의선사 등 많은 다인들과 차 생활을 하신 유서깊은 차 유적지로, 좋은 차가 생산되기에 최적의 기후적,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설록은 2001년 9월 1일 개관,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건물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였으며,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용요금

 관람료 : 무료

 편의시설 : 티샵, 야외테라스

 

 2일차

 코스요약

 숙소출발 - 여미지식물원 - 박물관은 살아있다 - 주상절리대 - 퍼시픽랜드 - 정방폭포 - 쇠소깍- 숙소

 여미지식물원

‘아름다운 땅’이란 뜻을 담은 여미지식물원은 제주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둘러보는 명소로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온실식물원이 이곳의 상징이다. 온실식물원으로 들어가면 안에는 화접원, 수생식물원, 다육식물원, 열대식물원 등 여섯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화접원에서는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구근베고니아를 볼 수 있으며 수생식물원에서는 다 자라면 잎의 크기가 2m에 달한다는 빅토리아 수련이 눈길을 끈다. 또 열대과수원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나나, 망고 등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까지 다양한 과수들이 자라고 있다. 한국정원, 일본정원을 비롯해 프랑스정원과 이탈리아정원이 만들어져 있어 동, 서양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침상원과 소철원에서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사계절 푸르른 야자수들이 열대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온실 뒤로는 넓은 잔디광장 주변으로 놓인 의자에 앉아 한가로이 쉬는 사람들이 많다. 관람 전이나 또는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관람차를 타고 식물원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여미지를 즐기는 방법이다.

 이용요금

                   개 인            단 체       도민/유공자/장애인
                                 (30명 이상)       (증명서 확인)    

 어른              9,000원          6,000원           7,000원

 청소년, 군인      6,000원          4,000원           5,000원

 경로              7,000원          6,000원           6,000원

 어린이            5,000원          3,500원           3,500원

 편의시설 : 유모차/휠체어 대여, 유람동차(유료), 전망망원경, 화장실, 주차장(장애인주차시설, 버스주차가능), 스낵매점, 특화매점(포크아트, 자수정, 선인장엿, 그림 등)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섯개의 착시체험 테마로 이루어진 눈속임테마파크
트릭아트, 디지털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
 독특한 개성을 가진 5개의 테마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각각의 테마가 표현하는 이야기 속에 들어가 직접 주인공이 되고, 미술작품 속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가족과 연인간에 즐거운 대화가 형성되고 웃음꽃이 피게 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경험한 이야기 체험은 여러분의 제주도 여행을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으로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이용요금

 성인 : 9,000원
 청소년 : 8,000원
 소인 : 7,000원
 군경 : 8,000원
 복지카드소지자, 경로, 국가유공자 : 7,000원
 단체요금(20인이상) :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소인 : 6,000원
 도민할인 : 신분증 소지자에 한하여 1,000원 할인.

 편의시설 : 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카페테리아, 기념품샵


 주상절리대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다.
주상절리대 앞에 서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세 실려 오는 듯 한데,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천혜의 절경과 함께 하는 테마여행지로 각광 받으면서 여행객이 계속 늘고 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이다.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

 이용요금

 개인 - 일반 2,000원 / 청소년, 군경 1,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일반 1,600원 / 청소년, 군경 600원 / 어린이 600원
 ※ 무료(신분증 제시)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단체 10인 이상
 ※ 어린이(7~12세), 청소년(13~24세), 군인(하사 이하)

 < 장애인편의시설>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 장애인용화장실(매표소와 출입구 2곳 설치, 매표소 옆 화장실이 남녀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내부도 조금 더 넓다.)
 * 보행로 설치(전망대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
 전망대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렵지만, 해안가 쪽으로 보행로를 마련해 놓아서 휠체어로 충분히 관람이 가능하다. 해안 산책로 일부는 휠체어로 접근이 어렵다.


 퍼시픽랜드

한 번 입장을 세가지 공연을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곳!
돌고래, 바다사자, 원숭이의 신나고 재미있는 쇼!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
5천6백만 국민 중 이미 천만 관광객에게 감동을 전한 퍼시픽랜드~
돌고래 및 바다사자와 악수하고 사진 찍기, 원숭이에게 꽃다발 받기 등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용요금

 - 퍼시픽랜드 요금
 성인:12,000원 / 청소년:10,000원 / 소인:8,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편의시설 : 마리나 가든, 카오비치 광장, 돌핀 해녀가든 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주차무료 시설, 카오카오 베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다.
정방폭포 절벽에는 `서불과차(徐不過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다.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 에 흠뻑 취해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겼다 하는데,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했다 한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이용요금

 성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도민          무료

 편의시설 : 주상절리층, 주변에 숙박시설, 음식점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 등 쇠소깍의 구석구석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랑거리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이용요금

 <입장료>무료
 [투명카약 체험]
 - 문의 064-767-1616 / 010-6417-1617
 - 이용요금
 성인 1인 10,000원 / 성인 2인 14,000원
 성인 2인 + 소아 1인 19,000원 / 성인 1인 + 소아 2인 17,000원
 소아 1인 5,000원 / 성인 1인 + 소아 1인 12,000원
 ※ 소아(만 3세~고3)
 - 30분 소요

 [테우체험(제주의 전통어선)]
 - 성인 1인 6,000원 / 소인(만 12세) 3,000원 / 유아(35개월 미만) 무료
 - 체험 시간 : 30~40분
 - 문의 010-6530-3002

 

 3일차

 코스요약

숙소출발 - 우도 - 섭지코지 - 조랑말 승마 - 선녀와 나뭇꾼 - 에코랜드 - 숙소이동

 우도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목장이 설치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入島)하여 정착했다.

우도에는 주민들이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우도는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관광 등 즐길거리가 많아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용요금

 <입장료>
 [여객료(편도)]
 성인 2,000원 / 청소년(중학생 이상) 2,000원 / 초등학생 700원 / 만 2세이상 700원
 [도립공원 입장료]
 성인 1,000원 / 청소년(중학생 이상) 500원 / 초등학생, 만 2세 이상 무료
 [터미널 이용료]
 성인 500원 / 청소년(중학생 이상) 300원 / 초등학생 300원 / 만 2세 이상 무료
 [편도 요금계]
 성인 3,500원 / 청소년(중학생 이상) 2,800원 / 초등학생 1,000원 / 만 2세 이상 700원
 [왕복 요금계]
 성인 5,500원 / 청소년(중학생 이상) 4,800원 / 초등학생 1,700원 / 만 2세 이상 1,400원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입장료, 이용료 면제(단, 증명서 소지자에 한함)

 < 시설 이용료>
 * 차량료(편도) - 경차 8,800원 / 중소형 승용, 9인승 승합(1톤 이하) 11,000원 / 대형 승용, 12인승 승합(1.5톤 이하)   13,200원 / 승합 15인승 이하 16,500원
 * 도립공원 입장료(비수기) - 경차 1,000원 / 중소형 승용, 9인승 승합(1톤 이하) 1,000원 / 대형 승용, 12인승 승합(1.5톤 이하) 1,000원 / 승합 15인승 이하 1,000원
 * 편도 요금계 - 경차 9,800원 / 중소형 승용, 9인승 승합(1톤 이하) 12,000원 / 대형 승용, 12인승 승합(1.5톤 이하) 14,200원 / 승합 15인승 이하 17,500원
 * 왕복 요금계 - 경차 18,600원 / 중소형 승용, 9인승 승합(1톤 이하) 23,000원 / 대형 승용, 12인승 승합(1.5톤 이하) 27,400원 / 승합 15인승 이하 34,000원
 ※ 성수기(5~9월) / 비수기(10~4월)


섭지코지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한다.

- 영화.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 바닷가의 집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 TV드라마「올인」촬영셋트장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협자연대가 있으며 등대가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섭지코지의 전설 :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용요금

 무료

 편의시설 : 장애인편의시설 :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 장애인용화장실(주차장 옆 휴게소에 위치, 대변기 전면 접근이 가능하나 측면 접근은 불가능)


조랑말 승마

제주도 영주10경 중에 고수목마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옛부터 제주에는 크고 작은 오름들이 많고, 초원지대가 많아서 마소를 많이 방목하였다.
제주도에는 관광승마장 20여군데가 동, 서부산업도로, 중산간도로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들 승마장 대부분이 중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어, 멀리 바다가 아스라히 보이고, 드넓은 목초지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가슴설레이는 정경이라 하겠다. 승마뿐만 아니라 경마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 제주경마장은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조랑말 승마장은 성읍민속마을을 지나 한라산중턱에 자리한 승마장으로 천혜의 자연조건속에 가을에는 갈대가 흔들리는 언덕을 오르내리며 말을 달릴수 있는 곳이다.
이 주변에는 전부 목장지대로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서 가슴도 시원해지는 곳이다.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의 대명사로서 누구나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 하게 숙련된 조교사들이 여러명 있으며 어린아이도 승마를 즐기곤 한다고 한다.

요즘 제주에는 승마장들이 길따라 즐비하게 있다.
다만 코스선택과 주변경치가 좋은 곳이 같은 승마체험이라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즐기는 승마는 또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다.


선녀와 나뭇꾼

우리나라의 1950~1980년대와 관련된 추억을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이다. 대지 약 6만 6000m²에 연면적 약 1만 3200m²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서울역 모형과 과거의 여러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전시한 '서울역과 추억의 사진관', 남북 분단을 나타내는 지도를 전시한 지도관, 옛날 장터 모습을 재현한 옛 장터 거리,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한 극장에서 그 시절 유행했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추억의 영화 마을, 지난 시절의 달동네 모습을 재현한 달동네 마을, 과거 도심에 들어섰던 여러 상가를 재현한 도심의 상가 거리, 추억 속의 정든 학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추억의 학교관, 닥종이 인형을 통해 과거의 다양한 풍속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닥종이 인형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농기구와 농업 관련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농업박물관, 각종 민속 생활용품을 전시한 민속박물관, 조선시대 궁중 자수와 1930년대의 민간 자수, 1960~1970년대의 십자수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수박물관, 지난 시절 유행했던 많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놀이 체험관 등이 있다. 

야외에는 선사시대 체험관, 연꽃 농원과 야생화 마을, 작은 동물원, 민속놀이마당 등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향토 음식점, 선물의 집 등이 있다.   

 이용요금
 성인 : 9,000원
 청소년 : 7,000원
 어린이 : 6,000원
 군경/경로/장애우 7,000원
에코랜드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 이다.
에코랜드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보습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으로 용암의 바위 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시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요금

 <이용요금>
 - 성인(만19세이상) : 개인 11,000원, 단체 9,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 개인 9,000원, 단체 8,000원
 - 어린이(2개월~12세) : 개인 8,000원, 단체 7,000원
 * 단체요금은 30인 이상이 동시에 입장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
 * 국가 유공자, 경로, 군경, 장애인은 청소년 요금이 적용됩니다.(신분증 제시)
 * 애완결 출입금지

 * 첫기차 시간 ; 오전 8시30분 출발
 * 마지막 기차시간은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 : 스낵바, 푸드코트, 기념품샵, 풍차, 스낵바

 

 4일차

 코스요약

숙소출발 - 용머리해안 - 송악산 절벽 올레길 - 차귀도 해적잠수함 - 수월봉(엉알길) - 러브랜드 - 공항

용머리해안

용머리는 이 지역의 지형지세가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 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머리해안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로서 오묘한 해안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라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용머리 해안으로 내려가다 보면 하멜표류기념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비는 한/네델란드간의 우호 증진과 하멜의 공덕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델란드 대사관에 의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용머리에 관한 전설 옛날 중국의 시황은 천하를 통일했으나 늘 자신이 이룩한 왕국이 위협을 받을까 전전긍긍하다가 만리장성을 쌓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게다가 지리서를 보니 탐라섬에 왕후지지(王侯之地)가 있어 제왕이 태어나리라 하니 더욱 더 염려스러웠다.
이에 땅속을 훤히 보는 풍수사 호종단을 파견하여 맥을 끊어버리고 혈을 떠서 기를 아예 죽여버리기로 작정했다. 호종단은 구좌읍 종달리로 들어와 남쪽으로 차근차근 혈과 맥을 끊어나갔다. 그가 산방산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니 산의 맥이 곧바로 앞 바다로 뻗어내려 막 태평양으로 나가려고 용머리가 꿈틀 대고 있었다. 저게 바로 왕후지지다. 저 놈의 맥과 혈만 끊어버리면 만사 끝이다.
그는 한달음에 산을 내려가 막 고개를 내밀고 바다로 나가려는 용의 꼬리를 한 칼에 쳐 끊고 다시 잔등을 내리쳐 끊은 다음 머리를 내리치려고 하자 검붉은 피가 솟구쳐 오르면서 우르릉 우르릉 신음소리를 토하며 구슬프게 울었다. 이렇게 하여 왕후지지의 맥이 끊기고 말았다 한다.

이용요금

어른 청소년(13~24세) 어린이/아동(7~12세) 개인 단체(10인이하) 개인 단체(10인이하) 개인 단체(10인이하) 산방산 암벽 식물지대 1,000 700 500 400 500 400 용머리해안 2,000 1,600 1,000 600 1,000 600 산방산,용머리해안 통합관람 2,500 2,000 1,500 1,000 1,500 1,000


송악산 절벽 올레길

 

대정읍 상모리 산이수동의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는 기생화산체로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부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해안절벽에 이르기전에 우측사면으로 오르면 분화구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송악산(일명 절울이)은 제주도의 남서부에서 주변의 산방산, 용머리, 단산 등의 기생화산체와 함께 지질 지형적 측면에서 제주도의 형성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곳이다.특히 송악산은 고산의 당오름, 성산의 두산봉, 우도의 쇠머리오름과 함께 화구구인 알오름을 갖고 있는 소위 이중식화산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송악산은 주변 지질특성이 특이하여 연구대상의 으뜸으로 친다.  송악산에는 일본이 중국 침략전의 발판으로 2차 세계대전 말기의 최후지점으로 삼았던 곳으로, 중국 도양(渡洋)폭격을 목적으로 건설했던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가 콘크리트 토치가처럼 산재해 있고, 산이수동 해안가의 송악산 응회환 퇴적층 해안단애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海岸塹壕)가 15개소 있으며, 이중 4~5개소는 자연 붕괴되어 낙반등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해안절벽을 이용하여 굴을 축조했다는 독특한 형태 때문에 보존가치가 높으며, 참호가 바닷가에 위치하여 우수한 해안경관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원경을 조망할 수 있다.이러한 해안참호는 이곳 송악산을 비롯하여 서귀포 삼매봉 해안, 성산일출봉 해안에서도 관찰할 수 있으며, 특이한 점은 이들이 모두 해안요충지에서 해안침식에 의해 형성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화산암이 아닌 화산쇄설성 퇴적암층에 굴을 파고 있다는 것이다.
- 오름명의 유래,어원 : 오름의 남동사면에는 화산쇄설성 퇴적층과 용암으로 구성된 해안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절벽에 파도가 부딪쳐 울린다고 하여 절울이라고 부른다고 하며, 송악산(松岳山)은 한자의 뜻 그대로 예로부터 해송이 많은 오름이라는 의미라고하며 송악산의 岳과 山은 이중표현의 일례이다.


차귀도 해적잠수함

해적 잠수함
차귀도 잠수함의 새로운 이름 해적 잠수함
차귀도 앞바다에 침몰된 호종단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해저탐험
차귀도의 전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제주도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일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수맥을 모조리 끊은 뒤 고산 앞바다에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을 막았다 하여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침몰된 호종단의 배에는 많은 보물이 있었는데 이 보물을 차귀도 매 바위가 지키고 있다.
침몰된 호종단의 보물을 찾아 해적들과 떠나는 해적 잠수함

자, 이제 침몰된 호종단의 보물을 찾아 수중 40M 해저 탐사를 시작하자!

 이용요금

 성인 : 55,000원

 청소년 : 44,000원

 어린이 : 33,000


수월봉

낙조 광경은 사라봉의 일몰광경과 견줄만 하며, 수월봉 꼭대기의 전망대에선 차귀도, 송악산, 단산, 죽도가 한 눈에 보이며, 망원경으로 저 멀리 송악산까지 보인다. 수월봉에선 녹두물이란, 효성어린 남매의 전설이 있다.
설화에 의하면 어머니의 병환을 구하기 위해 백가지 약초를 구하던 녹고와 수월이 남매는 모든 약초는 구하였으나, 마지막 약초인 오갈피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찾던 중 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수월봉이 있는 절벽으로 누이 수월이가 벼랑을 타고 내려가 약초를 캐었다는 전설이 있다.

 


러브랜드

제주러브랜드는 성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으로 올바른 성문화의 인식을 제고하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현대적 감각의 성 예술 작품들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제주러브랜드는 환상적인 야간 조명과 이국적인 조경을 도입하여 신비로운 연출을 극대화하였으며
공원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ART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제주러브랜드는 랜드아트와 절묘하게 결합된 고품격 예술 공간으로 꾸며갈것이다.

 이용요금

 구분                                    개인     단체

 성 인                                  9,000원  8,000원
 경로 (65세이상)                        8,000원  7,000원
 유공자(증서 소지자 본인에 한함)        8,000원  7,000원

 편의시설 : 편의점, 어린이휴게실, 성인용품점, 쉼팡, 아트샵

[제주관광버스와 함께하는 제주도단체여행]

 

여행문의 --> 해오름투어 

064 - 745 - 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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