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체여행-제주 관광버스 제주여행코스~~

제주 단체여행-제주 관광버스 제주여행코스~~

제주 관광버스와 함께하는 2박3일제주여행코스.. 제주도가볼만한곳~~

제주 관광(미니)버스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코스

첫째날 : 제주공항 → 우도여행 → 점심식사 → 에코랜드 → 용눈이오름 → 저녁식사 숙소

둘째날 : 아침식사 → 마라도여행 → 점심식사 → 더마파크 몽골마상쇼 → 용머리해안 → 유리의 성 → 저녁식사 숙소

세째날 : 아침식사 → 선녀와나무꾼 → 조랑말승마 → 점심식사 → 일출랜드 → 해녀박물관 → 월정리 해변 공항이동


01. 첫째날 여행코스

제주공항 → 우도여행 → 점심식사 → 에코랜드 → 용눈이오름 → 저녁식사 → 숙소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그 순간부터 제주여행이 시작이라할 수 있다.

렌트카를 예약했으면 바로 렌트카하우스로 직행해야한다.

미니버스나 관광버스로 여행을 하는경우 기사가 직접 미팅을 해서 여행이 시작된다.

우도여행

통상 미팅이 끝나면 우도여행인 경우 곧바로 출발을 해야한다. 시간이 많이 드는 여행지는 일찍 갔다 오는 것이 좋다.

혹시 뒷날 기상이 어찌될지는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우도..드라마 "내인생의 봄날"을 찍었던 우도바라기 카페...

우도봉 우도등대에서 내려다 본 검멀레~~

 


에코랜드 숲속 미니기차

에코랜드는 제주도에서는 곶자왈이라고 불리는 숲속에 만들어진 관광지이다.

더정확히는 교래곶이라는 숲이다.

용암이 흘렀던 용암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지표수를 지하 수백미터의 지하수층으로 물길을 안내하는 숨골들이 있어서

사시사철 습기가 있어 숲이 생기기 용이하며,

생성된 숲들은 수백 수천년을 이어오는 동안에 정글같은 밀림형 숲을 이룬다.

이런 숲속에 미니 철로를 깔고 영국에서 만들어온 미니기차를 운행한다.

역마다 내리면서 거대한 호수, 곶자왈 숲길, 꽃과 허브정원등을 구경할 수있다.

 

네덜란드 풍차와 동키호테 동상이다.. 당나귀는 아이들 사진을 찍기좋다.

처음역에서 내리면 건너가게 되는 호수..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은 구좌읍 송당지경에 있는 오름으로 수많은 오름들중 하나일 뿐이다.

이 지경은 워낙 많은 오름들이 서있어서 오름 군락지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곱기는 용눈이가 제일이고 남성적 기상으로는 높은오름이 영화 많이 찍기로는 아부오름이 유명하다.

그 외에도 다랑쉬오름 동검은니오름등은 제주오름중에서도 내노라하는 오름들이다.

용눈이는 그 형세가 용이 누워있는 모양이라 용눈이오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오름 능선의 곡선이 워낙 유려해서 보는이마다 감탄을 하게되며,

아직도 나무숲이 들어서지 않은 민둥머리 오름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도 아주 좋을 수있다.

 

능선에 개미가 기어가는듯한 것들이 있는데 등반중인 사람들이다.

 

 


02. 둘째날 여행코스

아침식사 → 마라도여행 → 점심식사 → 더마파크 몽골마상쇼 → 용머리해안 → 유리의 성 → 저녁식사 → 숙소

마라도 여행

마라도를 여행 하려면 우도와 마찬가지로 가능한한 일찍 다녀오는게 좋다.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는 의무적으로 한번쯤은 다녀올 필요가 있다.

섬이 아름답고 멋있고를 떠나서 한반도의 가장 남쪽이라는 우리땅이기에 그렇다.

송악산 마라도여객선과 모슬포항 마라도여객선 두군데서 출발하는데 아무래도 송악산이 더편하고 이어지는 여행지 선택이 좋다.

시간은 가는데 30분, 오는데 30분,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해서 통상 두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더마파크 몽골마상쇼

더마파크 몽골마상쇼는 주몽이 고구려 개국에 이르는 일대기를 그린 공연이다.

기실 우리민족이 몽골초원을 비롯하여 요동 만주 간도의 타이가숲뿐만 아니라 장강 이북의 중원을 지배할 수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구려 개마무사들이 활약을 하던 때가 유일하지 않은가 싶다.

그런 무대를 마려해준 고구려의 동명성왕 주몽에게 존경의 염을 담는다.

삼족오의 기치 아래 요동과 만주 시베리아 타이가숲을 휘젓는 고구려 개마무사들의 활동을 상상해볼 수 있다.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은 제주에서도 아마 제1경으로 쳐주는 곳이라 할 수가 있다.

바닷가 를 빙 둘러놓은듯한 절벽은 그 자체가 이미 그림이다.

수많은 세월 여러천년을 비바람과 파도에 부딪쳐 바위 곳곳은 상처 같은 풍혈로 가득하다.

곳곳에 뚫린 풍혈들은 제주섬의 나이를 짐작케하는 세월을 엿볼 수 있으며,

오늘날에는 붕괴의 위험마저 있어서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물때에 맞춰서 입.출이 가능하고 파도가 있는지 없는지도 미리 확인을 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소라 해삼을 파는 할머니들은 이 지역의 해녀들이다. 한평생을 온전히 물속에서 보낸 이분들의 인생에 존경을 보냅니다.

때로 비싸보이기도 하고 양도 적어 보이지만 물가에서 소라 한 접시에 소주 한잔은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유리의 성

유리의 성은 개장 초기에 아마도 방송에 탔을 것이다.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드라마 촬영 장소였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을 수도 있다. 유리로 먼가를 만들고 잔열해 놓는다.

야외와 실내를 가리지 않고 전시가 돼있다.

아무래도 곱고 예쁜것을 찾는 여성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다.

 

 

※ 이 사진은 유리의성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03. 세째날 여행코스

아침식사 → 선녀와나무꾼 → 조랑말승마 → 점심식사 → 일출랜드 → 해녀박물관 → 월정리 해변 → 공항이동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은 우리의 어린시절,

말하자면 60년대에서 부터 70년대 80년대를 아우르는 지나간 시절을 돼새길 수 있는 테마공원이라 할 수 있다.

"나 어릴적 그리운 추억들이 모두다 여기에 있네"

그리운 얼굴이 생각날 때, 고향이 그리울 때..

단 하루라도 그리운 추억속으로 돌아가 옛 이야기 하면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조랑말승마

제주는 말 생산지이다. 제주의 중산간은 말을 키울 수 있는 초원이다.

해서 고려 조선시대를 통해 제주는 말을 생산하고 나라에 공출을 하는 힘겹고 어려운 세월을 보내야했다.

때로 말 먹일 풀이 모자라면 보리밭 담을 헐어 말을 먹이는 못된 목민관들도 있었다.

그런 세월을 살아 왔던 제주의 테우리들은 오늘날에 이르러 제주도의 지원과

폭발적인 관광객의 승마 수요로 예전의 그 수고로움이 많이 가신듯하다.

"제주에 오면 말 한번 타보세요.."

 

 

 


일출랜드

제주의 어느 지역이나 그러하듯이 일출랜드 또한 마찬가지로 용암이 흘러내린 용암대지이다.

제주말로 빌레왓이라는 농사도 안되는 그런 땅이다.

한림공원도 그러했듯 일출랜드 역시 미천이굴이라는 육지사람에게는 생소할 수 밖에 없는 용암굴을 이용한 관광지이다.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는 굴이라도 있으니 개발할 가치를 느끼는 것이다.

하여 만들어진 일출랜드는 열대 야자자수림과 동굴 열대식물등 다양한 식생과 전통초가집,

아이들 염색 체험학습장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쓸모없는 땅인줄 알았는데 최고의 가치를 가진 훌륭한 관광지로 변한 것이다.

이 부분에서 박수 한번 칩니다.

 

 

 


해녀박물관

제주의 해녀들은 모두 제주사람들의 어머니들입니다.

누구 별난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물건을 캐오는 그런게 아니고,

바닷가든 중산간 마을이든 먹을것 귀한 제주에서는 아이를 먹이고 돈을 사야 먹고살 수 있었던 시절

누구의 어머니든간에 태왁을 들고 물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물질의 고단함과 평생 물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제주의 어머니들은 그것을 제주사람 팔자라고 했습니다.

" 죽지 않고는 고칠 수 없는 팔자...
칠성판을 지언 혼질 두질 들어가난 여기가 저승도라..
우리어멍 날 낳을때 해도돌도 어신 밤이 날 나신가..
이영허난 삶이 그추룩 힘이 들엄신가..
이어 이어 이어도사나.. 이어 이어 이어도사나.. "

누구의 어머니들도 이 사설들을 입으로 중얼거리며 평생을 사셨다.

현금이 없던 시절 60년대에서 7~80년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어머니들은 제주바당에서부터

육지바당으로 일본바당으로 블라디보스톡 중국의 청도 대련등 몸아끼지 않고 먹고 살기위한 삶의 행군을 이어갔다.

그래서 오늘의 제주는 사람이 사는 그런 섬이 될 수 있었다고 본다.

감귤이 돈되는 8~90년대에 이르러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고향을 떠나 억척스럽게 바다를 일구는 어머니들이 있고

이제 제주바당에는 할머니들만이 물질을 한다.

 

 

 

 

 


월정리 해변

월정리해변은 최근에 귀촌한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생겨난 카페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난 고래가 될야~~"

아마 처음에 정착하신 분이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인터넷으로 제주 살림살이를 올려 놓기 시작해서

한집 두집 정착하는 계기가 됐을줄로 압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월정리의 주민들과 새로운 주민들이 예쁘게 어울려 살기를 희망합니다.

 

 

 

 

 

이상으로 2박3일 제주관광버스투어 여행일정코스를 마무리합니다.

이렇게해서 실제로 2박3일간 관광을 즐기고 가신 가족분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관광하는 동안도 재미있고 서로의 배려를 통해 많은 고마움을 느꼈었는데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제주 단체여행 가족여행을 위한 제주관광버스 제주여행코스]
제주관광버스 064-74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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