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버스 -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제주도관광버스]

제주관광버스 -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제주도관광버스]

[제주도관광버스와 함께하는 제주단체여행]

우도여행은 제주도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로망이다.

제주도는 년중 날씨 상태가 그다지 고른편이 아니다.

제주에 왔다고해서 다 우도를 갈 수 있는건 아니다.

그중 날씨에 기인한 연유가 제일 크다고 볼 수있다.

잘못 선택할 경우 우도에 들어가 있을때 풍랑주의보라도 발효될 경우 꼼짝없이

며칠을 갇혀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날씨가 좋고 바다 상태가 안심할 만한 때라야 우도여행이 가능하다.

 

우도에 들어가는날이 장날이었다.

우도팔경중 맨처음인 우도봉이 도로작업으로 막혔다.

 

그래서 간곳이 "검멀레" 검은모래사장 이라는 의미이며,

검멀레 끝 부분에 고래가 살았다는 "동안경굴" 고래굴이 있다.

사진에는 우도봉에서 못본 우도등대가 아스라이 보인다.

 

검멀레에 감태가 많이 밀려들었다.

북동풍 -하니바람과샛바람이 섞인 바람-이 불때는 저렇게 

해초나 바다 쓰레기가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

바다가 쎄서 우도둘레를 도는 보트가 멈춰져 있었고 들물에 동안경굴이 잠겨있다.

 

해변은 언제봐도 그모습인데 떠밀려온 해초가 거슬린다.

가만보니 바다물 색깔도 별로인것 같다.

 

검멀레를 돌아서 "홍조단괴해빈" 예전에 서빈백사라 부르던 산호해수욕장으로 왔다.

물이 맑고 고와서 눈이 다 시원하다.

우도 관광의 대부분을 여기 서빈백사에서 하고싶어하는 젊은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 관광팀의 귀여운 아가들과 항상 유모차를 끌어주는 멋찐 오빠들..

 

에메랄드 만큼 고운 산호바닷물에 젊은커플이 진지하다.

항상 웃고 다니는 아줌마들도 사진찍기가 바쁘다.

멀리 종달리 마을의 지미봉이 또렷하다. 모처럼 맑은 날씨 덕인듯하다.

[제주관광버스와 함께하는 제주도단체여행]

 

여행문의 --> 해오름투어 

064 - 745 - 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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